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대서양 조약 기구 (문단 편집) == 대한민국과의 관계 == 대한민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가 처음 관계를 맺게 된 시점은 2005년 12월로, 당시 [[참여정부]]의 외교통상부 장관이였던 [[반기문]]이 나토 최고의사결정기구인 북대서양이사회(North Atlantic Council: NAC)에 참가하면서 부터이다. 그 바로 다음 해인 2006년부터 한국은 [[라트비아]] [[리가]]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접촉국가로 지정되었으며, 한-NATO 정책 협의회 개최와 고위급 인사 교류등이 이루어졌다. [[이명박 정부]] 시기인 2009년 12월, 한국과 나토는 정보교환 MOU를 체결하며 처음으로 서면 합의를 하였는데, 해당 MOU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한국군이 [[ISAF]]와 정보 공유를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. 이후 2012년에는 나토와 개별 파트너십 국가 프로그램에 합의하였다. [[문재인 정부]] 시기인 2022년 4월, 한국이 NATO의 사이버방위센터(CCDCOE)[* 2006년에 에스토니아에 대한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을 계기로, 나토의 사이버 방어를 목적으로 세워진 나토 내부의 기구이다.]에 정회원으로 가입하였다. [[윤석열 정부]] 시기인 2022년 6월, [[윤석열]] 대통령이 [[2022년 나토 마드리드 정상회의|NATO 마드리드 정상회의]]에 초청되어 참석했다. 대한민국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것은 2022년이 최초이다. 인도-태평양 지역 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한국 외에도 [[일본]], [[호주]], [[뉴질랜드]] 정상 역시 초청받아 참석했다. 이후 2022년 11월, [[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 대사관 겸 주북대서양조약기구 대한민국 대표부|주 벨기에 대사관에 주 나토대표부를 설치]][* 주 벨기에 대사가 주 나토 대표를 겸임한다.]했다. 2000년대 이후 약 20여년간 협력이 가속화되고 있으며, 주한미군과 협동하는 유엔군사령부의 몇몇 국가들이 나토 소속이라는 점에서 군사협력의 영역이 더 넓어지고 있다.[* 특히 [[우크라이나 전쟁]]으로 인해 촉발된 유럽의 군사력 강화의 일환으로 발생한 [[대한민국-폴란드 방산계약]]을 계기로 일부 나토 회원 서유럽 국가및 일부 동구권 국가들의 대한민국 방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점도 있다. 현재 우크라이나로 자신들의 옛 소련제 무장들을 대거 방출하고 있는 과거 공산권 출신 동유럽 국가들이나 서유럽 국가들의 무장 노후화에 대한 대안으로 대한민국이 주목받는 상황이다. [[K-9 자주곡사포]], [[K-2 흑표]]전차와 같은 육군 무장들이나 [[FA-50]] 경전투기들이 수출되고 있거나 관심을 두고있는 나라들이 많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